REPETTO
REPETTO

ABOUT

발레리나의 우아한 자태가 떠오르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레페토.
플랫 슈즈의 대명사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레페토는 발레리나 슈즈를 모티브로 삼고, 프랑스 파리 특유의 섬세함과 풍부한 감성으로 감각있는 패셔니스타들에게 시크한 멋을 더해주는 스타일리쉬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레페토 슈즈는 기본 스타일을 바탕으로 시즌별 새로운 소재와 컬러를 선보이며, 레페토 슈즈만의 특징인 박음질 후 뒤집는 기술, 접착 기술, 외부 박음질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 기술이 조화를 이루어 발이 원하는 유연성과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슈즈뿐만 아니라 레더백, 발레웨어, 발레슈즈 등 다양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페토는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편안한 슈즈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레페토의 철학과, 트랜드에 맞추어진 디자인은 언제나 슈즈 이상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심한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부드러운 레페토 작품들을 가까운 레페토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HISTORY

  • 1947레페토는 1947년 프랑스 파리 국립오페라 극장이 바라보이는 조그만 아틀리에에서 발레 슈즈를 만들면서 처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로즈 레페토(Rose Repetto)는 그의 아들이자 프랑스 무용계의 전설적인 안무가인 롤랑 프티(Roland Petit)의 조언으로 오페라 가르니에의 무용가들을 위해 발레슈즈를 만들었다. 베자르(Bejart), 누레이예프(Nurevev), 캐롤린 칼슨(Carolyn Carlson), 폴리 베르제르(Folies-Bergere) 등 유명한 무용가들이 즐겨 신었으며, 레페토라는 이름은 품격, 품질, 우아함을 대표하는 무용화 및 무용 의상의 전형이 되었다.
  • 19561956년에 브리지트 바르도가 로즈 레페토에게 ‘발레슈즈를 밖에서 신을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여 그녀를 위해 최초의 플랫 슈즈인 ‘산드리옹(Cendrillon)’ 을 만들게 된다. 당시 ‘BB’로 불린 이 발레리나 슈즈는, 로제 바딤의 영화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했다(And God Created Woman)>에서 그녀가 신고 나와 유명해진다. 이 산드리옹은 이후 수많은 유명인사들과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1970's1970년대, 로즈 레페토가 그녀의 며느리인 무용수, 지지 장메르를 위해 만든 옥스포드 슈즈, ‘지지(Zizi)’를 만든다. 프랑스 아티스트 세르쥬 갱스부르는 화이트 지지를 즐겨 신음으로써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지지는 심플하지만 시크하여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 NOW지금도 레페토는 끊임없는 신소재 개발과 레페토만의 제작기법인 'Stich and Return; 박아서 뒤집기' 방식으로 한정된 수량만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