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PANDORA 쥬얼리는 현재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 입니다. 미국에서 독일,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매년 거의 6300만 개의 쥬얼리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 어디에선가 매년, 매일, 매초간 PANDORA 쥬얼리가 판매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1982년 펄 멘볼드슨이란 젊은 금속공예가는 코펜하겐 중심가에 그의 부인 위니와 함께 “굴드메디어 (Guldmedien)”이란 작은 숍을 열고 태국에서 수입한 쥬얼리들을 판매했습니다. “모든 여성들에게 좋은 품질, 모던한 디자인의 진정한 쥬얼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자”라는 비젼을 토대로 유니크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쥬얼리를 선보여 왔으며 이러한 비젼이 지금의 판도라를 만들어낸 초석이 되었습니다.
수공으로 제작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쥬얼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자 그들은 점차 브랜드의 규모를 확장했고, 1999년 디자이너를 영입해 PANDORA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2000년 런칭한 PANDORA의 대표적인 참 브레이슬릿 모멘츠(Moments)를 시작으로 컴포즈(Compose), 스토리즈(Stories), 리퀴드 실버(Liquid Silver), 러브포즈(Lovepods) 등 다양한 디자인 라인이 전개되었고 모든 제품에 14L, 18L 골드와 925 스털링 실버,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토파즈 등 다양한 금속과 보석을 사용하여 모든 라인이 서로 믹스매치하기 쉽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이는 수많은 쥬얼리 하나 하나를 고객이 직접 골라 본인의 스토리와 취향에 맞게 변형시킬 수 있는 PANDORA 쥬얼리만의 특징입니다. PANDORA 디자인의 핵심 철학은 고객 스스로가 자신만의 쥬얼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판도라의 디자이너 리즈벳 이노라슨은 “우리는 여성들이 그들 자신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기를 원하죠, PANDORA 쥬얼리라면 그게 가능합니다.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대로 그 어떤 것도 창조해낼 수 있으니까요.” 라고 강조합니다.
제품 하나하나에 스토리와 즐거움이 있는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 PANDORA, 이제 한국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