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XPASPARIS COSMETIC
FAUXPASPARIS COSMETIC

ABOUT

비가 오면 빨간 땡땡이 우산과 노란 레인부츠를 신고 비 오는 우중충한 날씨마저 화사하게 만들어줄,
복숭아같이 발그레한 블러셔로 두 뺨을 물들이고 앵두같이 빨간 틴트를 바르며 외출하는 소녀.
비 오는 날을 기다리는 소녀의 알록달록한 설렘을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비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