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5-08-13 / HIT 5695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터리(ROTARY)의 ’쥬라 컬렉션(Jura Collection)’이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켈레톤 다이얼이 고급스러운 멋을 더하는 ‘쥬라 컬렉션’은 로터리 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해 뛰어난 기능성까지 인정 받았다. 로터리의 대표 컬렉션으로 꼽히는 ‘쥬라 컬렉션’은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남성 제품의 경우 무브먼트가 훤히 드러나는 다이얼 디자인이 남성적이며, 로즈 골드 컬러의 케이스와 가죽 스트랩의 조화는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여성 제품은 화려함 속에 우아함도 놓치지 않았다. 화려한 스톤 장식과 컬러 스트랩으로 여성미를 부각시키고 은근히 드러낸 무브먼트로 고고한 자태를 뽐낸다.
로터리 브랜드 관계자는 “스켈레톤 워치는 무브먼트가 드러나 있어 여름철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켜주는 제품이다”라며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할 수 있어 쥬라 컬렉션은 인기가 많은 컬렉션이다.”고 전했다.
한편 로터리는(ROTARY) 1895년 스위스 라쉐드퐁에서 드레이퍼스(Moise Dreyfuss)에 의해 론칭되었으며, 4대째 가족경영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스타럭스를 통해 국내 론칭 후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