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24-07-10 / HIT 942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현대적인 우아함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구찌 인터로킹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인터로킹 워치 컬렉션은 쿠션 셰입의 케이스와 스몰 세컨즈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하우스의 상징적인 인터로킹 G 모티브가 특징이다. 특히, 스포티한 디자인과 우아한 디자인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의 워치를 선보인다.
스포티한 디자인에서는 정확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두 가지 스타일의 41mm 오토매틱 버전과 세 가지 스타일의 41mm 크로노그래프를 만나볼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블랙과 블루 및 그린 색상으로 제공되며, 정확한 시간 측정을 위한 세 개의 서브 다이얼과 두 개의 푸셔(pusher)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경과 시간을 속도로 변환하는 타키미터(tachymeter) 또한 적용돼 있어 기능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41mm 오토매틱 워치는 브러시드 블루 또는 블랙 PVD의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고, 스포티한 러버 소재 스트랩이 특징이다. 6시 방향에 위치한 인터로킹 G 모티브가 초침 역할을 하며, 크라운에는 워치 색상과 대비되는 색상의 링을 통해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다.
구찌(Gucci) 소개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세계 럭셔리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하우스 창립 103주년을 맞이한 현재, 구찌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장-프랑수아 팔루스(Jean-Francois Palus)의 리더십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창의적인 비전 아래 이탈리아 장인정신, 혁신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럭셔리와 패션의 의미를 계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 한편 구찌는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있는 케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