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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로운 구찌 인터로킹 파인 주얼리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찌 인터로킹 파인 주얼리 컬렉션에서는 원형 젬스톤 위에 하우스의 상징적인 인터로킹 G 모티브를 담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구찌 인터로킹 파인 주얼리의 중심을 이루는 젬스톤은 정교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인터로킹 G에 세팅된 주얼리와 매력적인 대조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구찌 인터로킹 파인 주얼리의 새로운 디자인은 오닉스, 그린 아게이트, 자개의 세 가지 각기 다른 젬스톤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블랙 오닉스 디자인은 옐로 골드와 대비를 이루며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그린 아게이트는 핑크 골드와 자개는 핑크 골드 및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과 조화를 이루어 화려함을 선사한다. 각각의 젬스톤을 중심으로 한 주얼리는 12mm 또는 17mm 두 가지 사이즈의 링과 브레이슬릿 및 스터드형 또는 후프 스타일의 이어링, 12mm 펜던트의 네크리스로 만나볼 수 있다. 오닉스와 자개 젬스톤의 네크리스에서는 27mm 사이즈도 출시된다.

한편, 1960년대부터 구찌의 상징적인 모티브로 자리 잡은 인터로킹 G는 구찌의 창립자인 구찌오 구찌에 대한 헌사를 담아 탄생했으며, 하우스의 럭셔리, 최고의 품질,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하우스의 상징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