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7-09-25 / HIT 3679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17FW 뉴 라인 ‘펑크(PUNK)’를 새롭게 선보인다.
‘펑크’는
레페토의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으로 브랜드 고유의 가벼움과 우아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은 슈즈들로 구성된다.
특히 플랫하게 발에 밀착되는 슈즈로 대표되던 레페토가 이번에는 실용적인 러버 솔과 세련미 돋보이는 3cm 레더 솔이 합쳐진 두툼한 아웃솔 슈즈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토록 감각적인 아웃솔을 자랑하는 뉴 라인 ‘펑크’는 여성용과 남성용 두 가지로 출시된다. 여성용은 옥스포드화 스타일의
‘고든(GORDON)’과 첼시 부츠 ‘그라함(GRAHAM)’으로,
남성용은
브라운 컬러가 추가된 옥스포드화 ‘지아니(GIANNI)’, 로퍼
‘지노(GINO)’로 만나볼 수 있다.
한층 트렌디해진 레페토의 뉴 라인 ‘펑크’는 전국 레페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