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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의 역사는 1993년 런던 홀랜드 파크의 작은 가게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캐스 키드슨 여사는 그녀의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은 애정 어린 빈티지 패브릭, 월페이퍼 그리고 밝게 다시 도색된 빈티지 가구들을 팔기 시작했고, 그녀의 이러한 위트 넘치는 영국 전통 컨츄리 하우스 스타일에 대한 재해석들이 그녀의 매장과 그녀를 컬트적인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서서히 캐스여사는 그녀만의 고유 프린트와 상품을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그 중 초기작인 다리미판 커버 - 실용적이고 유용하며 유머러스한 독특한 플로럴 프린트로 캐스 키드슨의 전형적인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상품군은 천천히 그 영역을 확장해왔고 최근에 들어 여성복 라인과 백, 악세서리, 그리고 홈 제품에 까지 캐스 키드슨의 라인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Cath Kidston Ltd는 가장 영향력있는 오리지널 디자인 회사로써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으며, 천천히 그러나 힘차게 국제적인 유니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Cath 여사는 크리에이티브 감독으로써 여전히 브랜드를 열정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2012년 2월에는 왕실에서 매년 발표하는 “Queen’s New Year Honor List” 중 산업에 대한 공로로 MBE를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첫 번째 매장인 홀랜드 파크점을 오픈하는 것이 그 당시에는 상당히 위험한 시도였습니다. 그때는 인테리어를 위한 매장들이 오래된 앤틱샵 혹은 하이 스트릿 모던샵들이 전부였어요. 위험을 무릎쓴 시도였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모던 빈티지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향해 시동을 걸 수 있었던 시도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Cath 여사